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멍멍이는 미끼용이고 전략rpg가 메인. 게임 자체는 꽤 괜찮으나 영웅 밸런스 붕괴, 절대적인 영웅 수 부족, 단순반복되는 이벤트 등으로 두달만에 접었습니다. 그동안 경험했던 모바일게임들 중에선 그나마 재미있게 했었는데 결국 모바일게임의 한계는 여기까진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 제가 이 게임의 운영자라면 신규영웅을 좀더 빠른 주기로 출시하고, 불필요한 진영시너지 제거, 영웅 간 밸런스를 조정해서 조합이 획일화되지 않도록 했을 것 같습니다. 또한 강아지키우기 스테이지를 계속 만들던가 아예 없앴을 것 같습니다. 지금처럼 그저 미끼로 쓰는 건 유저를 다소 기만하는 행위 같고, 이 게임 자체의 무게감도 많이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. 그치만 실제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개발진 및 운영진 분들의 고충이 있겠지요. 게임 내에서 유저의 의견을 묻는 설문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걸로 보아 노력이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인건비, 수익성 등 현실적인 문제가 있겠죠.

김진웅 (웅진웅진웅)
현질 유도가 없는걸 다행이라고 여겨야하나? 게임 몇판하면 게임 내의 다른게임(오토체스)으로 유도함 오냐오냐 하고 적당히 따라주면 어느새 오토체스로 계속 유도하는걸 볼 수 있음. 가끔 그 유도하는걸 무시하려고 하면 화면이 까매지면서 무조건 지들이 따라오라는 곳으로 유도함. 애초에 본 게임의 양이 자신없어서 그런건지 다른게임까지 얹어서 정말 양으로만 승부보려고 했던 느낌. 과금만 유도 안했을 뿐이지 전형적인 광고 많이 때리는 게임중의 하나에 불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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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l loma
경고....이 게임을 설치하기전에 이 게임 하나만으로 월 7기가 이상의 데이터가 소비된다는것을 알아야 하며, 최근 업데이트에 정체불명의 버그가 삽입되어 강제로 영원히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를 끌수 없게 만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. ( 아무리 정지시켜도 게임만 실행하면 좀비처럼 자동으로 켜집니다.) 와이파이모드에서는 연결상태에 따라 수시로 게임이 정지되며, 이경우 자동 재접속은 성공한 사례가 없고 반드시 게임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재접속이 가능합니다. 이 모든걸 감당 가능한사람만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.